코로나 여파…신한은행, 비대면으로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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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십어보 작성일20-02-09 12:36 조회1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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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진옥동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부서장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로 사내방송과 SNS 채널을 이용한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의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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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진옥동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부서장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로 사내방송과 SNS 채널을 이용한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의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2020년 전략방향인 ‘고객중심! 신한다움으로 함께 만드는 가치’를 주제로 ▲2019년 성과 및 2020년 중점 전략방향 ▲소비자보호정책과 고객중심 문화 실천 ▲2020년 앞서가는 영업준비 순으로 진행됐다.
진 은행장은 지난해부터 강조해온 ‘고객중심’을 재차 언급하며 “은행 업(業)은 고객의 니즈에서 출발해 고객의 니즈를 해결해주는 과정에서 성립된다”고 정의하고 “손익이 기준이 되는 과거의 리딩뱅크가 아닌 고객의 흔들림 없는 믿음을 받는 일류 신한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일의 판단 기준에는 ‘고객’이 있어야 하며 영업 전략 추진에 앞서 소비자보호 · 준법 · 내부통제가 선행 되어야 한다”며, 같이성장 평가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강조했다.
진 은행장은 ‘고객중심’의 조건으로 직급에 상관없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두려움 없는 조직’을 언급했다. “40대 초반의 지점장을 임명하여 직원과의 나이 차이를 10살 내외로 설정한 ‘고객 중심 영업점’과 같이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함께 고민하며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은행을 만들어보자”며, 직원들이 시도할 수 있는 용기와 실패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리더의 역할임을 강조했다.
‘고객중심’의 방법으로는 ‘선(線)을 넘는 도전’을 제시하며 ▲‘과거의 선’을 넘어 익숙함에 의존하지 말고 새로움을 갈망하며 도전해 나가자 ▲‘세대의 선’을 넘어 직원 간 공감과 포용으로 진정한 원팀(One Team)되자 ▲‘경쟁의 선’을 넘어 내부에 갇혀있던 시선을 고객과 외부의 경쟁자로 돌리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진 행장은 첫 출발 후 50m의 가속이 승부를 좌우하는 봅슬레이를 예로 들며, “4명의 선수가 각자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최상의 기록이 나올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앞에서 방향을 잡는 파일럿, 여기 계시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모든 변화가 고객과의 약속이다. 하나가 된 신한으로 고객을 향해 나아가는 2020년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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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스타] 유명인들,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에 기부금 쾌척
빌게이츠 1184억 기부·성룡 ‘치료약 개발 사례금 내걸어’
홍진영-슈퍼주니어, 소외 계층에 마스크 전달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슈팅스타는 한 주간 화제를 모은 인물, 스타를 재조명합니다.
세계적인 스타와 유명 인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있다.
7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사망자는 636명, 누적 확진자는 3만1116명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발생지인 우한시 등 봉쇄된 지역의 확진 환자와 치사율은 다른 지역보다 증가 폭이 큰 상황이다. 후베이성에서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447명, 사망자 69명이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신종 코로나가 중국을 넘어 한국, 일본, 미국, 태국, 유럽 등 세계 전역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전 세계 유명인들은 이번 사태에 우려를 표하며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빌게이츠 1184억 기부·성룡 ‘치료약 개발 사례금 내걸어’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우한 병원 및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연구소에 950만달러(한화 약 112억원)를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도 각각 300만달러(약 35억원)를 기부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인 빌 게이츠도 자신이 설립한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중국에 1억달러(약 1184억5000만원)를 기부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 게이츠 재단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백신과 치료법, 진단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화권 스타들은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에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영화배우 성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 치료약 개발자에 100만위안(약 1억7000만원)의 사례금을 내걸어 이목을 모았다.
성룡은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동포들이 병에 걸려 영원히 이별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며 “조속히 특효약이 연구돼 병에 걸린 동포들의 생명을 구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과 아내 쿤링은 신종 코로나 발생 지역인 후베이성에 300만위안(약 5억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판빙빙, 왕카이, 왕이보, 루한 등 스타들이 기부금을 전달했다.
우리나라 배우 김의성도 중국 우한시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의료용 장갑 약 10만개를 기부했다.
김의성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주시가 우한의 자매 도시라는 것을 됐고 지원물품을 전달해주시겠다고 해서 의료용 장갑 10만 개를 기탁했다”며 “질병과 불안에 시달리는 우한 시민을, 그리고 목숨을 걸고 병마와 싸우시는 의료진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 韓 스타 ‘코로나 확산 방지’ 소외 계층 위한 나눔
우리나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예방 물품 수요 급증으로 마스크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이에 스타들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가수 홍진영은 지난달에 이어 지난 5일에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5000여 개를 추가 기부했다. 마스크는 면역력이 취약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배포될 예정이다.
홍진영은 지난 1월 30일 우한 교민들의 임시 숙소였던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5000여 개를 기부하며 선행을 실천했다. 홍진영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어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9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스크 1만개를 기부했다. 슈퍼주니어는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활동이 많은 청소년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기부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법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유증상자는 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먼저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 이후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한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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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슈퍼주니어, 소외 계층에 마스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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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타와 유명 인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있다.
7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사망자는 636명, 누적 확진자는 3만1116명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발생지인 우한시 등 봉쇄된 지역의 확진 환자와 치사율은 다른 지역보다 증가 폭이 큰 상황이다. 후베이성에서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447명, 사망자 69명이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신종 코로나가 중국을 넘어 한국, 일본, 미국, 태국, 유럽 등 세계 전역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전 세계 유명인들은 이번 사태에 우려를 표하며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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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주시가 우한의 자매 도시라는 것을 됐고 지원물품을 전달해주시겠다고 해서 의료용 장갑 10만 개를 기탁했다”며 “질병과 불안에 시달리는 우한 시민을, 그리고 목숨을 걸고 병마와 싸우시는 의료진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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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은 지난달에 이어 지난 5일에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5000여 개를 추가 기부했다. 마스크는 면역력이 취약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배포될 예정이다.
홍진영은 지난 1월 30일 우한 교민들의 임시 숙소였던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5000여 개를 기부하며 선행을 실천했다. 홍진영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어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9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스크 1만개를 기부했다. 슈퍼주니어는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활동이 많은 청소년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기부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법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유증상자는 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먼저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 이후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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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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