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존윅3:파라벨룸’이 전편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북미에서 지난 달 17일 개봉한 ‘존윅3:파라벨룸’(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은 북미 개봉 첫 주말에 5700만 달러(한화 약 675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이는 ‘존윅’의 1400만 달러(165억원), ‘존윅-리로드’의 3000만 달러(355억원)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선 수치다.
앞서 영화사이트 로튼토마토의 신선도 98%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존윅3:파라벨룸’은 개봉 10일 만에 시리즈 최초 북미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9일 기준으로 월드와이드 수익 2억5227만 달러(2987억원)를 돌파하며 시리즈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이 같은 흥행에 ‘존윅’ 시리즈의 제작사는 최근 4편의 제작을 확정했다.
‘존윅3:파라벨룸’은 현상금 1400만 달러를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윅(키아누 리브스 분)의 평화를 위한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로 국내에서 오는 26일 개봉한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18&aid=0004398972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늦게 개봉하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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