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WAN EPIDEMIC CORONAVIRUS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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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십어보 작성일20-02-19 19:36 조회7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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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wan's Hon Hai Group will manufacture face masks to fight coronavirus
People wearing face masks walk past the logo of Hon Hai Group, also known as Foxconn, in New Taipei City, Taiwan, 18 February 2020. According to news reports, Hon Hai has begun making face masks at its plant in Shenzhen, China, and will set up production lines at its plant in New Taipei City, Taiwan, hoping to produce one million face masks daily in March. Hon Hai is the world's largest contract electronics manufacturer and the main iPhone and iPad assembler. It wants to manufacture face masks to ease supply shortage caused by Covid-19 which originated in Wuhan, China, and is spreading in China and the world, according to news reports. EPA/DAVID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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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인기를 등에 업고 웹툰 ‘이태원 클라쓰’가 ‘1000만 웹툰’에 등극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이태원 클라쓰’의 누적 독자 수가 1256만명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 합산, 14일 기준)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좇는 이들의 이야기로, 원작 웹툰이 연재된 다음웹툰에서 누적 조회수 2.6억건, 평점 9.9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특히 지난달 31일 JTBC에서 첫 방송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역시 5회 만에 시청률이 10%를 넘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웹툰 원작자인 광진 작가가 직접 드라마 극본에 참여해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박서준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열연이 몰입도를 높인다.
카카오페이지 측은 “1000만 관객을 넘는 영화가 나오는 것처럼, 웹툰도 하나의 콘텐츠로서 영화 못지않은 가치를 보여준 것”이라며 “‘이태원 클라쓰’ 같은 슈퍼 IP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성공 사례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카카오페이지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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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카카오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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