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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12월 21일 띠별 운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뇌여정 작성일19-12-21 20:21 조회260회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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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운이 강하니 전부터 망설이던 것을 비로소 실천에 옮겨라.

1948년생, 기다리던 소식을 듣게 되는 기쁜 날이다.
1960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당신에게 기대를 거는 하루이다. 책임감을 가져라.
1972년생, 정신적으로 나태해지기 쉬우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1984년생, 경거망동을 삼가고 신중히 행동하여야 한다.

[소띠]
중요한 선택이 기다리는 하루이다. 행동에 주의하라.

1949년생,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우므로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1961년생, 일이 대충 끝났다고 여겨질 때 사소한 다른 일이 생긴다.
1973년생, 저녁에 잡는 약속은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좋다.
1985년생,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니 아픔이 두 배이다.

[범띠]
가신이 발동하지만 기도를 올리면 액을 면할 수 있다.

1950년생,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손해를 당할 것이다.
1962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마라.
1974년생, 작은 일이 크게 되어 화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1986년생, 스스로 신중하게 뜻한 바를 도모하는 것이 현명하겠다.

[토끼띠]
협력과 지원을 받게 되니 얻는 것이 많은 하루이다.

1951년생, 한겨울이 지나 봄이 찾아오는 형국으로 운이 풀릴 것이다.
1963년생, 귀인을 만나면 밝은 이름을 얻겠고 재물을 얻는다.
1975년생, 당신을 좋아하는 무리가 한둘이 아니니 마음이 벅차구나.
1987년생, 꾀하던 일을 이룰 수 있고 바라던 것을 얻게 되리라.

[용띠]
재산이 넉넉해지고 또한 음식과 입을 옷이 많게 되리라.

1952년생, 원만한 가운데 복이 많으니 어찌 기쁘지 않을까.
1964년생, 남과 다투는 것은 피해야 한다.
1976년생, 이성운이 불리하나 대체적으로 운이 좋은 하루이다.
1988년생, 윗사람에게 칭찬이나 인정을 받게 된다.

[뱀띠]
세상의 인정을 받게 되고 행운이 들어온다.

1953년생, 기분인 상쾌하고 정신이 맑아지니 자신감이 생기게 되리라.
1965년생, 어떤 일을 하더라도 능률이 상당히 올라갈 것이다.
1977년생, 정신적으로는 배우고 연구하는 문제가 우선 과제다.
1989년생, 생각도 못했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

[말띠]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으니 매사에 조심조심하라.

1954년생, 지금까지 쌓아온 것이 위험해질 수 있으니 경거망동에 주의하라.
1966년생, 깨끗한 마음으로 자중하지 않으면 화를 입을지도 모른다.
1978년생, 본업에 충실하지 아니하고 쓸데없는 것에 눈을 돌리기가 쉽다.
1990년생, 욕심을 부리게 되어 스스로 어려움을 만들 수 있으니 욕심을 버려라.

[양띠]
당장의 이익은 바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실패하게 되리라.

1955년생, 예상외의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자제하며 행동하라.
1967년생, 음식이 생기거나 선물을 받는 기쁨이 있다.
1979년생, 건강을 위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1991년생, 공부에 대한 집중력이 생겨서 능률이 오르고 시험에 합격하게 된다.

[원숭이띠]
변화가 많이 생기는 하루이다. 자칫하면 위험하니 몸을 낮추어라.

1956년생, 좋은 흐름이라고 너무 자만해서는 안 된다.
1968년생, 아랫사람들을 잘 다스려야 일이 잘 풀려 나간다.
1980년생, 오래 전부터 기다리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
1992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닭띠]
마음이 앞서고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될 일도 안 될 것이니 주의하라.

1957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이다.
1969년생, 너무 서두르지 마라. 차근차근 이루어질 것이다.
1981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으리라. 그러나 기대는 많이 하지 마라.
1993년생, 친구들과 재미있는 영화를 보라. 도움이 되리라.

[개띠]
낫 들고 기억 자도 모른다.

1958년생, 귀인이 찾아왔으나 놓치기 쉬우니 주변에 관심을 가져라.
1970년생, 윗사람을 공경하고 잘 챙겨라. 스스로 복을 만드는 방법이다.
1982년생, 운동 부족으로 건강이 많이 악화됐다.
1994년생, 이성의 꼬임에 넘어가지 마라. 조심하라.

[돼지띠]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1959년생, 지금은 더욱 열심히 할 때다. 아직도 쉴 때가 아니다.
1971년생, 요령 부리거나 게으름 피우면 자신만 손해를 보게된다.
1983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아 일을 추진하도록 하라.
1995년생, 추억 속에 친구가 있다. 찾아 가도록하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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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부터 2009년까지 10년마다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합니다.

1차세계대전 당시 ‘크리스마스 정전’을 소재로 만든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2005)의 포스터.
■1999년 12월21일 “적들에게도 크리스마스 카드를”

크리스마스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기념하는 기독교의 명절입니다. 특히 기독교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서양 국가들에서는 1년 중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데요. 아기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는 기적 같은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1914년 제1차대전 당시 서부전선에서 대치 중이던 영국과 독일 군인들은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자 가족을 그리워합니다. 한 사람이 캐롤을 부르기 시작하자, 어느덧 모두 목청껏 노래를 따라부릅니다. 그런데 상대방 진영에서도 언어는 다르지만 같은 가락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저들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있구나’. 노래로 대동단결한 이들은 손에 들고 있던 총을 내려놓고 악수를 나눕니다. 크리스마스 캐롤 하나가 전쟁의 포화마저 멈추게 했던 기적 같은 사건이었죠.

‘크리스마스 정전’이라고 부르는 이 이야기는 각종 영화나 광고의 소재가 되기도 했는데요. 20년 전 오늘 경향신문에는 이를 연상시키는 또다른 사건이 등장합니다.

1999년 12월21일자 경향신문 9면
기사는 “적에게도 크리스마스 카드를”로 시작합니다. 내전 중인 콜롬비아에서 정부군이 좌익 게릴라단체 콜롬비아해방군(FARC)등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냈다는 겁니다.

‘콜롬비아 육군’ 명의로 된 카드 첫머리에는 “게릴라 여러분, 성탄을 축하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번창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이어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성탄의 기쁨을 가족과 함께 나누기 바랍니다”라고 쓰여 있었답니다.

콜롬비아 육군의 대변인은 “게릴라와 그 가족, 좌익으로 의심받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카드를 보냈다”면서 “몇십 년 동안 총부리를 겨눠왔지만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낸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드 표지에는 허름한 외양간 앞에 한 농부가 서있고 하늘에서 밝은 별이 빛나는 평화로운 그림이 담겨있었다고 합니다.

반군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낸 건 내전을 겪던 35년의 세월 중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는 무려 10만 장이었습니다. 10만 장이라니 참 많기도 하지요. 이쯤에서 뭔가가 떠오르십니까?

그렇습니다. 사실 이 카드는 선전전의 일환이었습니다. 콜롬비아 육군은 카드의 뒷부분에 “당신의 부대에서 빠져나와 자유를 얻기 바랍니다”라며 “자유와 크리스마스를 영원토록 누리기를…”이라는 문구를 덧붙여놓았습니다. 투항할 경우 형을 감면 혹은 사면해 준다거나 무기를 반납할 경우 현금으로 보상한다는 구체적인 회유책도 담겨있었다고 합니다. 남한과 북한이 종종 서로에게 날리던 속칭 ‘삐라’ 같은 선전물을 크리스마스 카드의 틀에 담았던 거죠.

기사는 내전의 두 당사자인 콜롬비아 정부군과 FARO이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즈음해 한달 간의 휴전협상을 진행 중이었다고 마무리되는데요. 그 이후로도 17년간 계속된 콜롬비아 내전은 지난 2016년 양측의 평화협정 서명으로 일단락됩니다. 52년간 무려 22만명이 목숨을 잃었던 세계 최장 무력분쟁 중 하나를 종식시킨 공으로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이 그해 노벨평화상을 받기도 했죠.

올 크리스마스에는 세계 곳곳의 전쟁과 폭력이 멈추기를, 그리고 그 기적이 1년 내내 이어지기를 바라봅니다.

임소정 기자 sowhat@kyunghyang.com


▶ 장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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