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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우편집중국 무기계약직 36명 해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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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뇌여정 작성일20-02-14 20:03 조회9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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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IMC 개국으로 인력 재배치 불가피...'2년간 유예기간 달라' [이숙종 기자(=천안)]
 충남 천안우편집중국 무기계약직 36명이 무더기로 직장을 떠나야 할 처지에 놓였다.

이는 우정사업본부 중부권IMC(대형물류센터)가 개국하면서 인력 재배치로 인해 벌어진일인데, 소포구분업무를 담당하던 우정실무원들은 대전과 천안 인근지역으로 근무지를 이전하겠다는 동의를 하지 않으면 다음 달 계약이 해지된다.

14일 전국 우정노동조합 충정지방본부 천안우편집중국 노동조합(이하 노조)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운영에 들어간 중부권IMC가 오는 3월부터 안정화가 예상 돼 소포구분기능을 이관한다고 통보했다.

우정실무원 재배치(안)에는 소포업무를 하는 천안 우정실무원을 중부권IMG 재배치를 원칙으로 하되 중부권IMC 재배치 미희망자는 천안 인근 집배국으로 근무배치를 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노조는 우정실무원들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독단적인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중부권IMC가  아직 가동률도 절반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 천안우편집중국의 소포업무를 당장 이관하기보다는 30분 이내 가까운 우편집중국의 업무를 흡수하고 나서 순차적으로 천안우편집중국의 업무를 이관해 가도 늦지 않는다는 것이다.

천안우편집중국 강보형 노조지부장은 "천안우편집중국의 소포업무 이관에 불만이 있는게 아니다. 이미 IMC를 지을 때부터 이관해 가는 것은 알고 있다"며 " 현재 가동율이 40~60%밖에 되지 않는 상황인데 중부권IMC 근처 전주나 세종 등 집중국의 물량을 가동해 보고나서 천안 소포업무를 이관하면 우정실무원들도 불만을 갖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우정실무원들이 오후6시~10시와 오전1시~6시 2교대로 근무하고 있는데 중부권IMC로 전환근무를 하게 될 경우 출퇴근시간만 3시간이 넘게 걸린다. 인력 충원을 위한 재배치라고 하지만 노동자들의 근무시간과 출퇴근거리 등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며 "IMC를 비희망하는 사람은 천안 인근지역으로 재배치 한다고 하는데 재배치 되는 업무는 소포업무와는 다른 통상(우편)업무다. 중부권 IMC에서 근무하게 되면 근무시간을 조정하겠다는 얘기도 나온다. 현재 중부권IMC가 정상적인 물량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마저도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라고 지적했다.
 
▲ 천안우편집중국 노조가 지난해 11월 천안우편집중국과천안우체국의 통폐합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천안우편집중국노동조합

노조는 우정사업본부가 천안우편집중국 소포구분업무 이관을 서두르는 것은 다른 속내가 숨어있다고 주장했다. 1년이나 개국이 늦어진 IMC 부실운영을 덮고 장기적으로 천안우편집중국 업무를 단계적으로 축소시켜 천안우체국과 천안우편집중국을 통폐합을 추진하려한다는 것이다.

강 지부장은 "천안우편집중국에서 소포물량을 이전하고 인력 재배치를 하겠다는 것인데 중부권IMC 인근 30분 내외에 위치한 세종,전주 등의 물량과 인력을 데려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맞지 않느냐"며 "중부권IMC 개국이 늦어진 이유와 시설의 부실함 등 지적이 나오니 이를 덮기 위해 업무량이 많은 천안우편집중국 소포업무를 가져가 운영하며 장기적으로는 천안우편집중국을 고사시켜 천안우체국과 통폐합하려는 꼼수"라고 말했다.

앞서 천안우편집중국 노조는 지난해 11월부터 56일간 천안우편집중국과 천안우체국 통폐합 반대집회를 이어왔다.

노조는 천안우편집중국과 천안우체국 통폐합에 따른 인력 감축이 불가피해지는 점을 지적하며 우정실무원들의 고용보장을 요구했다.

당시 우정사업본부는 노조의 집회를 멈추는 조건으로 우편집중국 소포구분업무 이전을 2년 유예해 줄 것을 제안했다. 2년의 유예기간을 갖게되면 전체 우정실무원 20%가 정년퇴직으로 인력이 자연 감소 돼 무리한 재배치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에서다.

우정사업본부는 노조의 제안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한달 만에 천안우편집중국 우정실무원 고용 계획이 담긴 재배치(안)을 보내왔다.

강 지부장은 "집회 당시에는 우리 제안을 충분히 검토해 줄 것처럼 얘기했지만 집회를 멈추자 한달도 안 돼 직원들의 재배치와 계약해지 등이 담긴 문서를 보냈다"며 "충청청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개별면담을 진행하겠다는 형식적인 통보일 뿐"이라고 토로했다.
 
▲천안우편집중국 소포구분업무를 하는 현장 ⓒ프레시안(이숙종)

우정사업본부가 천안우편집중국에 보내온 소포구분업무 이관 문서에 따르면 우정실무원 고용대책 문서에 따르면 36명 우정실무원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개별면담을 진행한다.

중부권IMC재배치와 천안 인근지역 집배국 재배치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이달 말일까지 계약해지를 예고하고 3월 말 해고된다고 명시 돼 있다.

우정사업본부 충청청 관계자들이 우정실무원들과의 개별면담을 하면서 재배치를 희망하지 않는 직원에게는 권고사직을 유도하고 있다고 노조 측은 설명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현재 IMC는 정상가동에 앞서 시운영을 하고 있는 단계로 점차 규모를 확장해 하루 8만톤의 소포물량을 담당하게 된다. 중부권IMC의 권역 내 검토 지역인 천안우편집중국의 이전을 계획했고 추후 IMC가동 상황을 고려해 전주 등도 이전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소포업무이 이전되면 통상업무만 남게 되는 상황에서 인력 감축은 당연한 것이지만 36명 재배치 대상자에게 중부권IMC 근무를 제안하고 이를 원치않을 경우 주변 지역인 아산, 동천안,영인 등에서 근무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충청청에서 개별면담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중부권IMC와 인근지역 근무를 희망하지 않는 직원에 대해서는 현재 충청청의 개면담 결과에 따라 입장을 정리할 것"고 덧붙였다.
 

이숙종 기자(=천안) (dltnrwh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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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금연 영상[필립모리스 홈페이지 유튜브 영상 캡처]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글로벌 담배업체 필립모리스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 금연 영상을 온라인에 실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은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 '내가 남친·여친을 위해 금연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띄웠다.

이 영상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젊은 연인의 금연 경험담을 보여준다.

영상 속 남성은 "항상 나를 걱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여자친구를 위해 금연했다"며 "보다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싶었고, 여자친구가 냄새도 싫어했다"고 말했다.

여성은 "내 남자 친구는 내가 재미없는 이야기를 해도 항상 귀 기울여 들어 준다"며 "이런 친구가 내게 담배를 끊으라고 이야기했다. 금연을 한 지금, 나에게 선물 같은 남자친구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PMI는 "담배회사가 금연을 주제로 한 메시지를 내보내는 것은 일반 소비자에게는 낯선 일"이라며 "우리가 공중보건 개선에 도움이 되는 캠페인과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한 것은 이미 수년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7년 초 '담배 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를 회사의 비전으로 정하고 변화를 추진해왔다"고 덧붙였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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