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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80년생 원숭이띠, 각오를 다시 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빈혜여 작성일20-01-08 04:17 조회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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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월8일 수요일 (음력 12월 14일 경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자부심에 빛나는 훈장을 달아보자. 60년생 지극정성 사랑이 감동을 선물한다. 72년생 겨울이 따뜻한 소식을 들어보자. 84년생 땀과 하나 되는 열정을 피워보자. 96년생 두려움 없는 변화 세상을 배워보자.

▶소띠

49년생 할 일을 다 했으면 손님이 되어보자. 61년생 물이 흐르듯 순리를 따라야 한다. 73년생 추억으로 여행 동심으로 돌아가자. 85년생 할까 말까 고민 기회는 달아난다. 97년생 좋은 것만 보는 비싼 눈을 가져보자.

▶범띠

50년생 남의 일이 아니다 소매를 걷어주자. 62년생 응원과 격려로 믿음을 보태주자. 74년생 아끼고 숨기고 가면을 써야 한다. 86년생 마음을 움직이는 유혹이 다가선다. 98년생 좋은 스승의 가르침 귀에 새겨두자.

▶토끼띠

51년생 어우렁 더우렁 행복을 나눠보자. 63년생 분위기 반전하는 승리를 잡아낸다. 75년생 아름다운 소식이 대문을 두드린다. 87년생 힘들고 궂은 일로 점수를 얻어내자. 99년생 남의 집 잔치에 주인이 될 수 있다.

▶용띠

52년생 늙지 않는 사랑 외로움을 채워가자. 64년생 휴식이 필요하다 일에서 멀어지자. 76년생 오십보백보 가진 것을 지켜내자. 88년생 포장을 벗겨내야 진짜를 볼 수 있다. 00년생 고민이나 불안 시간이 약이 된다.

▶뱀띠

41년생 세상에 없을 법한 자랑이 생겨난다. 53년생 움츠렸던 어깨 기지개를 펴보자. 65년생 빡빡한 일상에 쉼표를 찍어보자. 77년생 욕심으로 안 된다. 시작에 만족하자. 89년생 먹는 즐거움 젓가락이 바빠진다.

▶말띠

42년생 미안함을 넘는 고마움을 볼 수 있다. 54년생 목표로 했던 것을 가볍게 넘어선다. 66년생 닫혀있던 마음의 빗장을 열어주자. 78년생 아이 얼굴처럼 예쁘게 보여주자. 90년생 가슴 설레는 만남 사랑이 다시 온다.

▶양띠

43년생 말로는 할 수 없는 뿌듯함이 온다. 55년생 누구 탓이 아닌 책임을 안아보자. 67년생 흔적 없는 수고 자존심에 금이 간다. 79년생 소중함 얻어가는 경험에 나서보자. 91년생 닳지 않는 인심 가진 것을 나눠보자.

▶원숭이띠

44년생 잊고 있던 얼굴 깜짝 재회할 수 있다. 56년생 버선발 마중 나갈 기회가 다가선다. 68년생 교과서 같은 정직함을 보여주자. 80년생 방심은 이르다 각오를 다시 하자. 92년생 흑과 백, 색이 다른 인연은 피해가자.

▶닭띠

45년생 구석진 곳에서 진짜를 볼 수 있다. 57년생 함께 하는 축하 하루가 부족하다. 69년생 사무치던 그리움을 풀어낼 수 있다. 81년생 유명세 탈 수 있는 제안을 들어보자. 93년생 가시방석 자리도 웃음을 보여주자.

▶개띠

46년생 크고 작은 변화도 구경에 그쳐보자. 58년생 나누는 것에 아낌이 없어야 한다. 70년생 끈끈한 우정 급한 불을 끌 수 있다. 82년생 배고픈 지갑에도 부자가 되어보자. 94년생 배움이 아닌 느낌 남보다 앞서간다.

▶돼지띠

47년생 친구가 좋다 외로움을 함께 하자. 59년생 보기 좋은 것에 가시가 숨어있다. 71년생 고생을 잊게 하는 선물을 받아낸다. 83년생 피하고 싶은 것도 품에 안아야 한다. 95년생 가볍지 않은 무거운 입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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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포스코는 호주법인 포스코 오스트레일리아(POSCO Australia)를 통해 호주 산불 구호금 4억원을 호주 적십자사에 출연한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는 2002년부터 ‘한호(韓·濠) 경제협력위원회' 한국측 위원장사로서 양국의 민간교류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호주로부터 연간 5조원에 이르는 원료를 구입하는 최대 고객이자 철광석, 석탄, 리튬 등의 원료에 직접 투자한 투자자이기도 하다. 최정우 회장은 2018년 취임 이후 한호경제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 회장은 "국가적 재난으로 번지고 있는 호주 산불 재해 복구를 돕고 호주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창립 이래 포스코의 발전과 함께한 주요 원료 공급처이자 투자처인 우방국 호주의 산불이 하루 속히 진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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