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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03월 31일 띠별 운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엽린경 작성일19-03-31 14:15 조회1,563회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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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천리 밖에서 편지가 왔으니 반드시 기쁜 친구를 만나게 된다.

1948년생, 만남이 있어도 다른 다툼에 끼어들면 남의 입에 오르내릴 일을 피하기는 어렵다.
1960년생, 인간관계를 조심하라. 배신을 당할 우려가 크다.
1972년생, 동서 양 방에 일을 구하나 뜻을 이루기는 어렵다.
1984년생, 비록 추진함은 있으나 뜻대로 이뤄지기 어렵다.

[소띠]
다른 사람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1949년생, 욕심으로 인해 나쁜 기운을 받게 된다.
1961년생, 헛된 욕심을 내게 되면 별로 이익은 없고 재물만 손해 보게 된다.
1973년생, 사람을 잘못 사귐으로 해서 재물의 손해를 보게 된다.
1985년생, 새 일을 벌이거나 추진하는 것에 대해 누구랑 의논하지 마라.

[범띠]
동쪽은 나쁜 일이 가득하다. 설령 재물이 집으로 들어올지라도 그로 인해 해를 입게 된다.

1950년생, 길이 험악하니 가고자 해도 나가기가 어렵다.
1962년생, 머리가 혼란스럽고 가슴이 답답하니까 여행을 통해 머리를 맑게 하도록 하라.
1974년생, 금전운이 비로소 돌아오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기 시작한다.
1986년생, 항상 공공 기관을 조심해야 끝까지 좋은 일이 생긴다.

[토끼띠]
권력과 같은 힘에는 아랑곳하지 말고 생활하도록 하라.

1951년생, 좋은 사람이 도와줄 것이니 반드시 많은 재물을 얻게 된다.
1963년생, 모든 것이 아름답고 빛이 난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1975년생, 늘 변화를 추구하도록 하라. 세상도 변하게 되어 있다.
1987년생, 이성을 가까운 곳에 찾도록 하라. 멀리 바라보지 마라.

[용띠]
좋은 성과 거두겠다. 기분 좋은 하루가 된다.

1952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도 넘치고 즐거움도 크리라.
1964년생, 지금부터 새롭게 변신하면 길운이 열린다.
1976년생, 귀하만을 고집하지 마라. 세상에는 귀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
1988년생, 기분을 좀 가라앉아라. 너무 서두르는 것도 길하지 못한다.

[뱀띠]
일의 성과가 태양처럼 빛난다. 노력한 보람이 있다.

1953년생, 다된 일을 망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행동하도록 하라.
1965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면 반드시 성과가 있으리라.
1977년생, 귀하가 가는 곳마다 이익이 넘치고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다.
1989년생, 기쁜 일이 생긴다. 용돈이나 칭찬을 받을 수 있다.

[말띠]
인간만 똑같은 실수를 두 번 저지른다.

1954년생, 고민이 있으면 혼자는 안 되고 가족과 상의하라.
1966년생, 사람은 자신의 분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귀하도 분수를 지키도록 하라.
1978년생, 사업을 하는 사람은 만족할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쁨이 넘친다.
1990년생, 계획을 세운 후 실행하면 뒷날 반드시 좋은 결과가 생긴다.

[양띠]
계약이나 흥정을 할 경우 잘 성사된다.

1955년생, 주위의 상황이 호전되거나 대하기 거북하던 상대와 잘 접목된다.
1967년생, 귀하는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하도록 하라.
1979년생, 일거리가 밀려 매우 바쁜 하루가 될 것 같다.
1991년생, 급한 와중에 당신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원숭이띠]
그냥 지나치고 갈 수도 있지만 당신은 그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1956년생, 귀하에게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게 된다. 마음을 준비하도록 하라.
1968년생, 남을 도우면 훗날 귀하에게 큰 이득으로 돌아오게 된다.
1980년생, 만남이나 중매 등을 할 때 데이트 신청뿐 아니라 프러포즈를 받기도 한다.
1992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기대가 클 만큼 실망도 크다.

[닭띠]
시작은 있고 느낌은 있지만 끝이 없고 감이 분명치 못한다.

1957년생, 행하는 일이 마치 뜬구름이 생겼다가 사라짐과 같다.
1969년생, 사소한 일로 인해 친구와 다투게 된다. 언행을 조심하도록 하라.
1981년생, 맛있는 음식이나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1993년생, 운은 좋은 시기를 만났으나 마음이 심란하다. 근심을 풀어라.

[개띠]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싶으면 남들에게 베풀어라.

1958년생, 시작을 하거나 깊이 개입하려 들면 어려워지리라.
1970년생, 좋은 일은 주로 집 밖에서 생긴다. 밖으로 나아가라.
1982년생, 동북 양방에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것이다.
1994년생, 어떤 것을 기대하고 뭘 주면 이것은 사랑이 아니라 거래이다.

[돼지띠]
매가 꿩을 쫓으니 가리킨 곳을 쉽게 알지 못하는 격이다.

1959년생, 어려움에 처해있는 자가 없는지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관심을 보이기 바란다.
1971년생, 전반적으로 활기차고 평온한 하루가 되리라.
1983년생, 오랫동안 노력한 대가의 빛을 보게 된다.
1995년생, 연인, 부부의 선물 등 서비스가 좋은 날이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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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효진 기자 ] 낙태죄 /사진=연합뉴스
낙태죄 폐지를 두고 찬반 집회가 열렸다.

30일 서울 도심에서는 낙태죄 폐지 관련 헌법재판소 결정을 앞두고 찬반 집회가 각각 개최됐다.

한국여성단체연합, 민주노총, 인권운동사랑방 등 23개 단체가 모인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 행동'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낙태죄 폐지 촉구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여성의 몸은 온전히 여성의 것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낙태죄 폐지 찬성 집회에서는 선언문을 통해 "국가의 필요에 따라 여성의 몸을 통제하고 징벌하며 건강과 삶을 위협해온 역사를 종결할 것"이라며 임신 중지를 전면 비범죄화하고 안전한 임신 중지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비슷한 시각 원표공원에서는 낙태죄 폐지 반대 국민연합을 비롯한 47대 단체가 '낙태 반대 국민대회'를 거행했다. 이들 역시 "가장 작고 힘없는 사회적 약자인 태아들의 생명권이 가장 안전해야 할 모태 속에서 위협받는 것은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어떤 테러와 집단학살 못지않은 최악의 비극"이라는 성명서를 냈다.

그러면서 "낙태죄 폐지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사회문화적, 윤리 도덕적, 교육적, 의료적, 법률적 혼란과 파급력을 신중히 고민하고 낙태죄 존치를 통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켜져야 하는 인간의 천부인권적 생명윤리를 천명해 달라"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촉구했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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