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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엽린경 작성일19-04-19 09:10 조회6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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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할머니와 손녀가 함께 희생된 65살 김 모 씨와 12살 금 모 양이 함께 발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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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족들은 지난 17일 조문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에게도 조현병 이력이 있는 피의자를 내버려둔 것에서 비롯된 인재라며 사후 대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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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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