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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72년생 쥐띠, 치열한 경쟁에서 혼자 남겨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엽린경 작성일20-02-08 22:23 조회3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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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2월8일 토요일 (음력 1월 15일 신사, 정월 대보름)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모두에게 환한 웃음을 줄 수 있다. 60년생 아깝지 않은 일에 인심을 보태주자. 72년생 치열한 경쟁에서 혼자 남겨진다. 84년생 묵묵히 흘린 땀에 보상을 받아낸다. 96년생 슬펐던 눈물은 무용담이 될 수 있다.

▶소띠

49년생 흔들리는 유혹 한 우물을 파야 한다. 61년생 지는 게 이기는 것 인내를 시험하자. 73년생 믿음에 대한 뿌듯함을 볼 수 있다. 85년생 잃어버린 사랑이 바람을 타고 온다. 97년생 내일이 든든한 약속을 받아낸다.

▶범띠

50년생 최고의 결과 미안함을 갚아내자. 62년생 혼자가 아니다 외로움을 나눠보자. 74년생 화려했던 과거 금의환향 할 수 있다. 86년생 비싼 값을 불러 자존심을 지켜내자. 98년생 실망은 이르다 미련을 남겨두자.

▶토끼띠

51년생 많이 가졌어도 엄살이 필요하다. 63년생 고생 끝난 후에 미소를 볼 수 있다. 75년생 숨김이 없는 진지함을 보여주자. 87년생 기분 좋은 사치 안 먹어도 배부르다. 99년생 쉽지 않던 허락 만세가 불려진다.

▶용띠

52년생 초라하지 않은 당당함을 뽐내보자. 64년생 넉넉한 장사 밑천 기대를 키워보자. 76년생 생각 못한 결과 입꼬리가 올라간다. 88년생 뜨거운 사랑이 결실을 안겨준다. 00년생 처져있던 어깨를 활짝 펼 수 있다.

▶뱀띠

41년생 어떤 일을 해도 웃음을 불러온다. 53년생 인연이 아닌 것에 미련을 잘라내자. 65년생 한 짐 무거웠던 걱정에서 벗어난다. 77년생 부족함이 없다 비단길을 걸어보자. 89년생 머리로 하지 마라 발품을 팔아보자.

▶말띠

42년생 실감이 어려운 행운을 잡아낸다. 54년생 반가운 손님이 대문을 두드린다. 66년생 가까워지는 사랑 마음을 나눠보자. 78년생 청춘이 아름다운 포부를 가져보자. 90년생 정성으로 가득한 선물을 받아보자.

▶양띠

43년생 노심초사 기다림 만세가 부족하다. 55년생 깊었던 마음고생을 털어낼 수 있다. 67년생 기대심 커가는 시험은 멀어진다. 79년생 기약할 수 없던 목표를 잡아낸다. 91년생 반대 없는 찬성 쉽고 편하게 한다.

▶원숭이띠

44년생 칭찬 아낄 수 없는 대견함이 온다. 56년생 힘들었던 순간 추억으로 남겨진다. 68년생 포기하지 않은 결실을 볼 수 있다. 80년생 간절했던 희망 기적을 볼 수 있다. 92년생 두 번은 없는 기회 욕심을 채워보자.

▶닭띠

45년생 어려운 도전 격려박수를 받아보자. 57년생 한결같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다. 69년생 세상의 전부 같은 자랑이 생겨난다. 81년생 간절했던 소망이 눈앞에 펼쳐진다. 93년생 근심걱정 없는 여유가 생겨난다.

▶개띠

46년생 두려움 없는 용기 희망을 잡아낸다. 58년생 쉽지 않던 공부 재미를 볼 수 있다. 70년생 자존심이 아닌 긍정으로 해야 한다. 82년생 가족이 될 수 있는 인연을 볼 수 있다. 94년생 어두웠던 기분에 무지개가 떠준다.

▶돼지띠

47년생 쌈짓돈 여는 일에 부자가 되어보자. 59년생 겹치는 경사 노래와 춤이 절로 난다. 71년생 볼거리 가득 어린이가 될 수 있다. 83년생 고르고 골라야 보석을 볼 수 있다. 95년생 배부르고 따뜻한 호사를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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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 코리아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손주철 부장판사)는 7일 여성의 뒤를 쫓아 집에 들어간 뒤 강제 추행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주거침입 강제추행)로 기소된 배모(36) 경사에게 징역 3년과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서울지방경찰청 모 기동단 소속이었던 배씨는 2019년 9월 서울 광진구에서 늦은 밤 귀가 중이던 ㄱ씨를 몰래 따라가다가 ㄱ씨가 공동현관문을 여는 순간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문 안으로 밀어 주저앉힌 뒤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재판부는 배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면서 “시민을 보호하고 사회안전을 유지해야 하는 경찰 공직자임에도 새벽에 노상에서 처음 본 여성을 뒤따라가 주거를 침입하고 강제추행 하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밝혔다.

다만 배 씨와 합의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았고 배씨에게 범죄 전력이 없으며 범행 자체도 계획적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설명했다.

사건 당시 배 씨는 ㄱ씨가 소리를 지르며 저항하자 달아났고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2019년 10월 배 씨를 검거했다.

배 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술에 취해 ㄱ씨가 들고 있던 우산이 동생 것이라고 착각하고 따라가 목덜미를 잡고 넘어뜨렸다”면서 “시위를 진압하는 기동대 경찰로서 몸에 밴 행동이었을 뿐 강제추행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배 씨에게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40시간과 아동·청소년 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 3년을 함께 명령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앞서 배 경사를 직위 해제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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